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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주께서 나를 싫다고 하시면, 오직 주께서 바라시는 대로 나에게서 이루시기를 빌 수밖에 없소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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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루는 모든 필멸의 문명에 평화와 희망을 전하고 창조를 집어삼키려는 공허의 어두운 힘을 저지하기로 서약했다.

․ 유일한 생존자인 아히멜렉의 아들이 학살자에게서 도망쳐 왔을 때, 다윗은 그에게 어떤 약속을 주었는가?

․ 이방인이었던 도엑은 왜 사울의 https://www.ahdal.biz 종들이 꺼리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가?

교훈: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제사장처럼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이해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처지를 잘 헤아려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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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말하였다. "그대는 선견자가 아니오? 성 안으로 아찔한달리기 주소 평안히 돌아가시오. 그대와 아비아달은 두 아들, 곧 그대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가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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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국군은 다시 양 함대의 종심진에 갇혀 녹아내렸고, 파렌하이트는 양 웬리의 지략을 알면서도 놈의 술수에 빠졌으니 우리의 무훈도 이제 끝이라고 자조했다.

교훈: 순수한 마음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자들에게 하는 우리의 거짓말은 그들의 인생을 파괴하는 무서운 무기가 되기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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